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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경제이야기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수수료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수수료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나라 국민의 10명중 4명은 네이버페이 또는 카카오페이 를 사용하는것으로 나왔습니다.

간편결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인데요. 

엄청 많이 사용하는것이죠.

하지만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의 수수료가 높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것일까요? 아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페이의 경우 연매출 30억원이 안되는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율이 매출액의 최대 3%가 넘는다고 합니다.

또한 영세자영업자의 경우에는 2%가 되고 카카오페이의 경우에는 이보다는 낮지만 1%가 넘는다고 합니다.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수수료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사용할경우 영세업자가 내는 수수료율이 1%가 안되는 0%~0.9%대의 수수료를 내고 있는데 이와 비교를 한다면 부담스러운 수수료율일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통계가 나오니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가 영세업자에게 너무 많은 수수료를 떼어가는것이 아니냐라는 지적이 나온것이죠.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수수료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에서 추진중인 간편결제라는것은 쉽게 말해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카드번호, 유효기간등을 입력하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중간다리 역할을 해주는것인데요.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것이다 보니 당연히 카드 수수료를 내는것이고 중간다리 역할을 하면서 중간마진이라고 할 수 있는 수수료를 받아가는것인데요.

영세사업자들이 카드수수료때문에 너무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하다 보니 금융당국에 개입을 하여 수수료율을 떨어트린 경향이 있죠.

그래서 카드사에서는 기존 고객들에게 주던 혜택이 축소했었습니다.

이것은 올 초에 한창 이슈가 되었던 내용인데요.

이렇듯 소상공인들이 수수료에 대한 불만이 올라갈수록 금융당국에서는 간편결제시스템을 운영중인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의 수수료율을 끌어내릴수 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진우의 손에잡히는 경제 20년 9월 24일 방송중 발췌한 내용입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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