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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쉬운 경제이야기

포스트 코로나 뜻 포스트 코로나 비관적인 전망



포스트 코로나 뜻 포스트 코로나 비관적인 전망

포스트 코로나의 뜻은 말 그대로 코로나 바이러스-19(Covid-19) 이후의 세상을 일컫는 말로 코로나가 종식이 되어도 예전생활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있기 때문에 포스트 코로나 라는 말이 생기게 된것이죠.

다가올 새로운 위험에 대비하고 그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포스트 코로나가 주기적으로 언급이 되는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돈을 지속적으로 찍어내고 풀어내는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포스트 코로나 뜻 처럼 코로나가 종식이 되고 난 다음의 세상을 준비하는 이유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뜻

전문가들은 일본과 비슷해지는 나라가 많은것이라고 하는데요

그것이 무슨말이냐 하면 일본 경제가 오랫동안 겪었던 저성장 그리고 국가의 부채가 엄청나게 많이 생기는것을 말하는데요.

선진국중 미국이나 유럽등이 이에 해당할꺼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즉, 물가도 낮아지고 부채도 늘어나고 성장도 저성장으로 유지가 될것이다 라는 말이 되는것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모든 국가가 한없이 돈을 찍고 있는데요 이것이 전반적인 수요를 끌어 올려 물가를 오르게 하는 요인이 아니라 주식이나 주택과도 같은 특정 자산들의 위주로 가격이 높아질 수 있다는것이죠.

또한 공공 부채가 늘어나면서 그에 해당되는 국가의 지속적인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3저현상이 다시 나타 날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여기서 3저란 유가, 금리, 원화의 가치가 낮아질것이다 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1980년대에 겪었던 3저와는 달리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한 3저현상이 본격화 되면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중인 코로나 바이러스-19 사태는 유가, 금리, 자국의 통화의 가치가 낮아지면서 특정 국가에서는 경제 붕괴로 이어질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심스런 의견이 나오기도 합니다.

 

더 파고 들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첫번째로, 유가의 가치가 하락하면 산유국을 중심으로 신흥국들의 재정상황을 악화시키고 브라질과 같은 국가들은 외환위기도 일어날수 있다고 예상이 됩니다.

그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수출, 건설경기, 조선, 해양플랜트와 같은 산업들이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나 전기차와 같은 대체산업이 위축될수도 있을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낮은 금리 때문에 투자처를 찾지못한 돈들이 단기부동화 되어 특정 자산의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는 버블현상이 생길 수도 있을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저금리 기반에서 영업을 해야하는 은행이나 보험사들의 금융기관의 상황들이 악화되고 이자나 연금소득에 의존해 살아가는 노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며 소비 위축으로 이어질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원화가치가 낮아지게 되면 과거에는 우리나라의 수출을 좋게 만드는 요인이 되었다면 포스트 코로나에서는 해외 수요가 줄어들며 수출이 좋게 만드는 효과는 적을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 금융시장에서 외국인의 자금이 빨리 빠져나가는 불안요인이 될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걱정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도 있다는 걱정이 있는데요.

GDP대비 우리나라 국가 채무 비율이 지난해 비해 37.1%였는데 확정된 2차추경을 감안하면 이 이 비율은 41%를 넘어가게 되죠. 하지만 추경은 이번 2차 추경이 끝이 아니라 3차 나아가서는 4차 추경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4차 추경안이 없더라도 수년내에 국가 채무 비율이 50%까지 올라갈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진국보다 이 비율이 낮지만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는 신흥국 대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원화의 가치가 선진국들의 돈들처럼 국제통화에 이르지 못했기 때문에 걱정스러운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가채무 비율이 50%가 넘는 신흥국들의 신용등급은 싱글 A등급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현재 국가 채무 비율을 높이지 않을수가 없는데요. 만약 추경안을 실행시키지 않는다면 우리나라의 기업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경제가 꽁꽁 얼어 붙어 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될수도 있는것입니다.

이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경제 성장세를 끌어 올린다던가 재정지출의 효율성을 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예전 X세대 N세대 처럼 코로나 세대가 나올것이라고 하는데요



취업의 어려움을 겪는것이 20대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비를 끌어내리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도 일본에서도 잃어버린세대, 취업 빙하기세대 등이 나타난바가 있었으며 이러한 세대가 나타나게 되면 그 나라의 결혼, 출산, 주택, 자동차와 같은 내구제 구입이 감소하게 되며 현재 경제 활동을 하고 있는 세대가 자녀세대를 부양하게 되기 때문에 해당 경제의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합니다.

-출처 : 이진우의 손에잡히는 경제-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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