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주가 코로나 19 경구 치료제

 

진원생명과학에서 개발 중인 코로나 19 치료제가 글로벌 임상 2상을 북마케도니아에서 승인을 받았다고 금일(7월 2일) 발표함에 따라서 진원생명과학의 주가가 크게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치료제와 백신의 차이가 있다면 치료제는 말 그대로 병을 낫게 하는 치료의 목적을 두고 백신은 그 병에 걸리지 않게끔 해주는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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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은 미국 FDA의 승인을 거쳐 GLS-1027 임상 2상을 진행중입니다. 뿐만 아니라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유럽연합식약청도 각각 임상 승인을 검토중에 있는데요. 

진원생명과학은 동물 실험 결과 햄스터에 코로나 19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 중인 GLS-1027을 투여했을 때 염증 생체표지자와 중증 폐렴의 병리학적 특징이 감소되는 것을 발견함에 따라 현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에서도 유사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고 백신을 맞고 있는 만큼 치료제가 하루빨리 나와야 하겠는데요. 

진원생명과학에서 임상실험 중인 코로나 19 치료제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주사를 통해 치료제를 몸속에 주입시키는 것이 아닌 간단하게 먹는 방법인 치료제를 개발 중이기 때문입니다.

 

진원생명과학 현재주가 현황

 

진원생명과학[코스피|011000] 주가 현황

 

진원생명과학은 초기에 의류용 심지 전문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1976년에 설립되었으며 1987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주유 목적사업은 생명공학을 이용한 의약품 개발 등으로 확장한 상태이며 핵산 기반 바이오 신약과 항염증 치료 신약 등의 신약 개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 19 치료제가 3상까지 통과하여 전 세계적으로 치료제가 유통이 된다면 진원생명과학 목표주가는 많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투자업계에서는 목표주가를 정하지 못한 상황이라서 지속적으로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