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이 서울시장으로 당선되고 최근 조선 수주가 살아나며 조선 관련주가 주목을 받고 있죠. 페인트는 단순히 미적인 활용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그 필요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건물에 칠하는 페인트는 시멘트의 노후화를 예방시켜주고 선박과 자동차에서는 녹이 생기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고 있죠.
뿐만 아니라 도로에서 칠하는 페인트는 밤에는 빛에 반사가 되어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서울시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며 주택을 분양하며 페인트의 사용량이 늘 것으로 예상되어 페인트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투자자로서 이런 종목들을 놓칠수 없겠죠? 페인트 관련주 6개 종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 등 페인트 도료 관련주 6개 종목
노루페인트 주가
노루페인트는 많은 분들이 페인트의 대표적인 회사중 하나로 알고 있을 만큼 유명한 회사입니다. 노루홀딩스에서 2006년 6월에 인적분할, 2006년 7월 3일 주식시장에 사장이 되었습니다. 노루페인트는 건축용, 공업용, 자동차 보수용, 모바일용으로 그 쓰임새가 다양하며 국내 페인트 시장의 점유량이 약 20%에 달하는 회사입니다.
그외 다섯개 종목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아래에서 계속됩니다.
삼화페인트 주가
삼화페인트는 1946년에 설립된 도료업체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등에서 총 11개의 계열회사를 설립, 페인트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건축용 페인트 산업에서 오랜경험, 기술력, 약 800여 개의 대리점 유통망을 통해 같은 페인트 업계에서 우위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공업용 도료의 시장점유율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친화적인 분체도료 전용생산 시설을 갖추면서 매출이 차츰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벽산 주가
벽산은 건축자재생산을 목적으로 1971년에 세워진 회사로서 1972년 한국 거래소에 상장이 된 회사입니다.
건축자재의 제조 및 판매를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익산공장뿐만 아니라 6개의 공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단열재, 천장재, 외장재 등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료, 주방기기 제조 및 판매사업을 함께 하고 있어 3기 신도시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KCC 주가
KCC는 국내 최대의 페인트 생산업체로 자동차, 선박, 공업, 건축, 중방식 등 다양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축, 생산 및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구조는 건자재, 도료, 기타부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건자재 부문은 유리, PVC 등이 있으며 페인트 부문은 자동차, 선박 등이 있습니다.
최근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많이 올라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남제비스코 주가
강남제비스코의 옛 회사명은 제비표페인트로 많은 분들에게 친숙한 회사입니다. 강남제비스코는 1952년 세워진 회사로 1975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약 1,000억원을 투자하여 현재 안양공장을 평택시 포승공단으로 2022년 6월 말까지 단계적으로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근 들어 몇 달 동안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조광페인트 주가
조광페인트는 1967년 설립된 회사로 197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조광페인트는 일반 페인트 및 관련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인 페인트전문회사이며 뿐만 아니라 전기전자재료 및 점착제, 접착제 사업의 성장성을 고려하여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종목추천이 아닌 정보성 포스팅으로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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