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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 장외 주식 바로가기

요삼아 2021. 10. 12. 12:30

 

비바리퍼블리카는 우리가 알고 있는 토스를 운영하는 회사로서 최근 스타트업 업체인 "타다"를 인수하며 장외시장의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현재 장외주식 가격은 12만 1천9백 원으로 거래가 되고 있으며 토스 뱅크가 출범하고 점차 인터넷은행들이 우리나라 은행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보여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 비바리퍼블리카 기업가치

비바리퍼블리카의 기업가치는 현 시간 기준(21년 10월 12일) 19조 9,011억 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기업가치란 기준가와 총발행 주수를 곱한 값으로 거래 시 참고용으로만 활용을 하시면 됩니다.

장외주식 기준가는 거래된 거래 및 매물을 취합하여 계산되며 당일 실제 거래 가격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비바리퍼플리카는 모바일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를 런칭한 기업으로 토스인슈어런스, 토스카드,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뱅크 등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식시장에 상장이 될 시 큰 차익을 거둘 수 있을 거라 보고 있습니다.

 

2. 비바리퍼블리카 타다 인수를 통해 카카오 저격 나서나

비바리퍼블리카가 스타트업 업체인 "타다" 운영사인 VCNC의 지분을 인수한다고 밝히며 장외시장에서의 가격이 급상승을 하였습니다. 

비바리퍼블리카 측에서는 "타다"의 인수를 통해 토스 서비스 분만 아니라 시장의 건전한 성장과 혁신을 이어간다고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카오가 다양한 서비스에 발을 넓힘으로써 시장의 지배력을 높인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타다"의 성장성을 미리 내다보고 투자를 감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스 이승건 대표가 말하는 타다 인수건에 대한 이야기는 "국내 택시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2조 원에 육박하며 그중 절반이 카카오 택시 등의 호출 앱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토스 결제사업 등 여러 금융서비스와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으며 "토스는 창업 후 지속적으로 사업 모델이 고착화된 시장에 진출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시해 왔으며 이번 "타다"인수 역시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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