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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가상화폐 거래에 힘입어 네이버 카카오 넘어섰다 장외주식 확인하기

요삼아 2021. 10. 10. 14:02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가지고 있는 두나무

대한민국 국민이고 투자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두나무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회사로서 2021년 상반기 기준 하루 100억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둔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고 이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넘어서는 영업이익입니다.
두나무는 현재 장외시장에서 주식을 파고 파는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고 높은 가격에 매매가 이루어져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그만큼 높은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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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영업이익

뉴스에 따르면 두나무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 8,700억 원을 상향한다고 하며 2020년인 전년대비 무려 1,000%를 웃도는 2조 193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가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하나의 안개와 같은 투자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금과 같이 크게 쓰이는 데가 없지만 그 가치만큼은 인정을 받아 미래에는 중요한 하나의 투자형태라고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실적에 힘입어 아직 언제 상장될지 모르는 두나무의 기업가치를 반영하여 서울거래소와 38커뮤니케이션에서는 장외거래가 이어지고 있으며 상당히 높은 가격이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두나무 실적 업비트에서 벌어들인다

두나무의 주요 실적은 업비트, 증권플러스, 증권플러스 비상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나 업비트를 제외한 증권플러스와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나오는 수익은 업비트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에 비해서 미미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실명인증을 받지 않은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는 현금거래가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법을 만들었고 이에 따라서 문을 닫는 가상화폐 거래소가 늘어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메이저급 증권거래소로 옮겼고 업비트의 가치는 더욱 상향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선발주자인 빗썸을 따돌리고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을 했으며 사용자의 예치금의 합은 5조가 넘는 것으로 집계가 되었으며 이는 빗썸의 5배 이상의 수준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두나무는 카카오와 네이버를 제치고 국내 IT기업중 가장 많은 현금보유 기업이 될것으로 내다보고 있고 머지않아 상장될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작용하여 비상장주식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는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두나무 주식 장외가 확인하기(38커뮤니케이션)
두나무 주식 장외가 확인하기(서울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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