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기쉬운 경제이야기

P2P 대출 신용등급 및 P2P 플랫폼 폐업?

요삼아 2021. 5. 5. 15:47

P2P 대출이란 쉽게 말해서 금융권을 거치지 않고 돈이 필요한 사람과 여윳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으려는 사람 간에 이어주는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금융권에서 대출이 어려워 2 금융권 또는 대부업체,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게 되면 신용등급의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사채업자에게 대출을 받으면 불법 이율을 청구당할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한 게 바로 P2P 대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2P 대출 신용등급 및 P2P 플랫폼 페업

 

 

P2P 대출 신용 등급 및 P2P 플랫폼이 올 8월에 폐업을 할 수 있다

P2P대출 신용등급

P2P 대출을 했을 경우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하지만 대출이라는것이 갚아야 할 이자와 원금이 존재하죠.

만약에 내가 받은 P2P대출을 연체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만약 대출을 한 후 연체를 하게 된다면 P2P 투자자 보호를 위해 나이스평가정보, KCB 등 신용평가사에 해당 사실이 공유가 되며 이로 인해서 대출을 한 사람의 신용점수 하락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P2P 플랫폼이 폐업할 수 있다 온라인 금융투자 보호법

P2P 대출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많은 기업이 중간에서 투자자와 대출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정부로부터 인증받은 기업이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기업이다 보니 중간에서 흔히 말하는 먹튀를 하는 경우도 생기고 투자자 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다 보니 정보에서는 온투 법(온라인 금융투자 보호법)을 2020년인 지난 8월에 법이 만들어지면서 인적, 물적에 대한 요건을 완벽히 갖추고 사업을 시작하라고 했습니다.

2021년 올해 8월까지 유예기간을 두었으나 현재까지 이 요건에 충족하여 등록된 업체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투자자들의 위험성을 알렸습니다.

즉, 돈을 빌려준 사람이 위험하다는 것이죠.

현재까지 6개의 업체가 심사를 받고 있지만 아직 결정 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만약, 이 심사에서 통과되지 않게 된다면 P2P 기업은 폐업 수순을 밟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대출을 한 사람은 큰 손해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지만 반대로 P2P 투자자들은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고 큰 손해를 입게 될 수 있기 때문에 P2P 투자자들은 본인이 투자한 P2P 플랫폼을 면밀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P2P 플랫폼에 폐업하게 된다면?

P2P 플랫폼이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을 연결해주어 대출 및 투자를 연결해주는 기업을 바로 P2P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P2P 플랫폼에 투자를 하신 분이시라면 주목해야 할 내용이 바로 아래에 이어집니다.

내가 투자를 했는데 내 투자금을 받아서 나에게 줘야 하는 [P2P 플랫폼이 폐업을 하게 된다면 현재 하고 있는 중간 플랫폼 기능을 외부의 기관에다가 맡겨라] 라고 하는것이 바로 온라인 금융투자 보호법에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요건이 갖추고 있고 심사에 통과된 기업들만 적용되는 것이라서 요건이 충족되지 못한 P2P플랫폼 투자자들이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문제는 P2P 투자를 했을 경우 계약된 기간 내에 상환 요구를 할 수 없다는 것이죠. 즉, 올 8월까지 내가 투자한 P2P 플랫폼이 요건 충족이 되지 않아서 심사에 통과되지 못해서 폐업을 하게 된다면 내 투자금을 돌려받을 수 없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만약 P2P 투자를 하신 분이시라면 잘 알아보시고 손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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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포스팅을 미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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