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후 몸의변화 당신은 방사능을 마시고 있습니다
금연 후 몸의 변화 당신은 방사능을 마시고 있습니다.
요즘 주변에는 금연을 하겠다는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몇년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입니다. 사회의 문화 및 인식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만 들정도인데요.
혹시 아직도 금연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작심삼일이라고 해도 우선 시작을 하시는것보다 시작도 못하고 있는것보다는 좋지 않을까 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얼마전 인터넷에서 재미있고 섬뜩한 글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엄마들이 아이에게 X-ray 촬영을 하는것을 많이 망설이죠. 바로 방사능에 노출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X-ray촬영을 할때 나오는 방사능의 양은 매우 미비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방사능에 하루에도 수십번 노출이 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흡연자.
흡연시 나오는 안좋은 것들이 방사능과 동일 또는 몸에 더욱 심각한 병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금연을 해야 하는 이유 10가지
- 담배를 피우면 방사능에 노출되는 것과 비슷한 상태가 됩니다.
- 담배를 피우면 타르와 청산가리수소, 일산화탄소를 들이마시게 됩니다.
- 담배를 피우면 몸의 세포를 질식상태로 몰아 넣습니다.
- 흡연은 각종 암, 심장병을 유발하고 호흡기 조직을 파괴합니다.
- 흡연은 처음부터 신체조직을 파괴시키기 시작합니다.
- 흡연은 니코틴 중독으로 인해 피우면 피울수록 끊기가 더욱 어려워 집니다.
- 담배에 들어 있는 타르 및 니코틴은 양이 적건 많건 나 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줍니다.
- 담배를 피우게 되면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킬뿐만 아니라 체취가 악취로 변하게 됩니다.
- 흡연을 하게 되면 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 나아가서는 나의 가족 그리고 나의 소중한 자식에게 까지 간접 흡연의 피해를 주게 됩니다.
- 금연하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고 상쾌해지게 됩니다.
사실 금연은 나를 위한일이기도 하지만 내 주변 사람 그리고 나의 가족을 위해서 해야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흡연하는 아빠가 밖에서 담배를 피고 집에 들어가 아장 아장 걸어다니는 아이에게 뽀뽀 또는 안아주기만 하더라도 그 아이는 간접흡연을 하는것과 같은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연을 하라고 병원에서는 권고를 하게 되죠. 소아과에 가기만 하더라도 아빠가 담배를 피우고 있다고 하면 소아과 선생님들이 아빠를 혼내기까지 합니다. 부디 어린 자녀들 둔 아버지라면 흡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금연후 몸의변화 - 금연 후 신체변화
한창 담배를 피던 시절 군입대를 했습니다. 훈련소에서는 담배를 절대 못피죠. 군 입대 동시에 담배를 피던 사람들은 그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는 제발 한번만 이라는것이 절대 통하지 않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담배를 피지 못하게 됩니다. 훈련소에 있었던 5주동안 몸의 변화를 느끼기에 충분했죠.
우리 일상생활에서 담배를 피지 않으면서 일어나는 금연후 몸의변화 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20분 후 : 혈압이 정상적으로 떨어지고 흡연으로 인해 수축됐던 혈관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며 손과 발의 체온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8시간 후 : 혈중 일산화탄소량이 정상으로 떨어지고 혈중 산소량이 정산치로 올라간다. 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담배를 폈을때 어지러움을 느끼는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것 같습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12시간 후 : 심장마비 위험이 감소됩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2~3주후 : 혈액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폐의 기능이 30%이상 좋아지게 됩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1~9개월후 : 기침, 코막힘, 피로, 호흡곤란 등이 감소하게 됩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1년 : 심장마비 위험이 흡연자의 반이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5년 : 폐암으로 사망할 확률,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등에 걸릴 확률이 흡연자의 1/2까지 줄어들게 됩니다.
- 금연후 몸의변화 10년 : 폐함으로 사망할 확률, 구강암, 후두암, 식도암등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와 동일하게 됩니다.
금연을 할때 가장 위협이 되는것은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입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담배 생각이 나게 되더군요. 또한 술 역시 피해야 하는 과제중에 하나입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및 주변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술한잔 기울일 기회가 많이 줄었죠.
덕분에 담배를 끊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담배를 끊기위해서 해야했던일 또는 하고 있는일이 있다면
우선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멀리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자리에 가지 않으면 더욱 도움이 되죠.
그리고 술자리를 피하세요. 술을 먹고 담배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더욱 생각이 나게 마련입니다.
정 안되겠으면 전자담배를 찾습니다. 전자담배에는 니코틴이 있지만 그외에 몸에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들은 일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도움이 되죠.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