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상장 예정일 따상 가능할까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게임으로 유명한 게임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넥슨, NC, 넷마블 등 다양한 게임회사가 존재하죠. 이런 게임회사가 주식으로 상장을 한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관심을 갖는 이유는 마지막이 될 중복청약 공모이기 때문입니다.
크래프톤 상장 예정일, 기업가치, 공모가 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래프톤 상장 예정일 따상 가능할까

크래프톤 상장 예정일

크래프톤은 우리나라에서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 거래를 해야 하는 증권사가 총 세군대로 정해졌습니다.

• 미래에셋증권
• NH투자증권
• 삼성증권

이 세 곳 증권사에서 크래프톤 공모주 청약이 가능하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요예측일 : 2021년 6월 28일 ~ 7월 9일
2. 공모 청약일 : 2021년 7월 14일 ~ 7월 15일
3. 배정 공고일 : 2021년 7월 19일
4. 환불일 : 2021년 7월 19일
5. 상장일 예정일 : 2021년 7월 22일

주식에 관심이 있으시고 한 번이라도 공모주 청약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어보신 분이시라면 공모주 청약은 증권사가 그때그때 다르다는 것을 아실 텐데요.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위 세 군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에 계좌를 가지고 계시는 것이 공모주 청약에 큰 도움이 되십니다.

크래프톤 기업가치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은 기업가치를 35조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는 비슷한 회사의 매출을 비교, 순수익에 평균 PER을 계산하여 기업가치를 35조원으로 책정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크래프톤 공모주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입니다.
1분기 기업 매출이 1940억 원 X 4를 한 상태에서 평균 PER를 계산한 기업가치라고 합니다.

크래프톤 공모가

크래프톤의 희망공모가는 458,000원 ~ 557,000원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장외시장 거래동향을 살펴보면 현재(6/23) 600,000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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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네인먼트 현재는 하이브인 주식이 처음 공모가를 산정하고 따상(더블 상한가)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에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무리해서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보았죠.
크래프톤 역시 고평가 논란이 있고 그로 인해 따상은 어려울 것이다 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공모가로 주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큰 손해를 보지 않을 텐데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현 하이브 역시 공모가 이하로는 주식이 떨어진 적이 없다고 합니다.

크래프톤 고평가 논란

크래프톤이 고평가 논란이 된 이유는 우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게 기업가치를 인정받는 넥슨이 23조, NC소프트가 18조, 넷마블이 11조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35조 원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한 이유가 바로 비슷한 회사와 비교를 했고 그 비교를 통해서 기업가치를 평가했다는 것입니다.
그 회사들을 나열해 보면
넷이지, 블리자드, 엔시소프트, 월트디즈니, 워너뮤직그룹 등입니다.
월트디즈니는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회사이며 워너뮤직그룹은 음반 매출을 통해서 돈을 버는 회사인데 이들과 비교를 했던 것이 논란의 첫 번째 이유입니다.
두 번째로는 기업의 매출을 보는 부분에서 작년 매출을 본것이 아닌 2021년 1분기 매출에서 X4를 하여 매출을 잡았다는것이죠. 코로나 특수로 이익을 본 부분만 떼어놓고 매출현황 및 예상매출을 산정했다는 것이 고평가 논란의 두번째 이유입니다.